■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1월 27일 월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오늘은 엑스포 소식을 다룬 중앙일보 기사 먼저 보겠습니다.
기사 중앙에는 '숫자로 본 엑스포 유치 총력전' 내용이 포함돼 있는데요. 숫자 500명 이상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이 500명은 윤석열 대통령이 그동안 만났던세계 90여 개국의 인사들 숫자입니다. 정상회담, 각종 국제행사 등을 통해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그 아래 '495바퀴'는 작년 7월에출범한 엑스포 민관 유치 위원회가유치 활동을 위해 이동한 거리를 의미하는데, 총 1,989만여km에 달해지구 495바퀴를 돈 셈이라고 합니다. 재계 역시도 막판까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해외 유명 관광 명소에부산 엑스포 홍보 동영상을 30만 회 이상 상영했고,LG전자는 부산 엑스포를 홍보하는이미지를 래핑한 버스를 2,000여대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밖에 대기업 총수들도 모두 파리에 집결해 마지막까지 유치전을 펼치는 모습인데요. 최종 개최지는 28일 총회에서 182개 회원국 대표들의 익명 투표로 결정됩니다.
과연 부산 개최에 성공할 수 있을지 끝까지 긴장감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다음은 초중고 희망직업 조사와관련한 한겨레 기사 보겠습니다.
'커서 뭐 될래?'라고 묻는 진로교육현황조사는 2007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 결과가 어제 공개됐는데요. 하단에 나온 표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초등학생의 희망직업 1위는작년과 마찬가지로 운동선수였습니다. 그리고 2위 자리는 바뀌었는데요. '의사'가 4위에서 2위로 올라왔습니다. 한편 중학생 희망직업 1, 2위는교사와 의사로 작년과 같았고고등학생은 교사와 간호사가 각각1, 2위를 차지했습니다. 5위에는 의사가 랭킹됐는데 작년 7위에 비해 순위가 두 단계 올랐습니다. 의사와 함께 순위 상승이 눈에 띄었던 직업은 IT와 신산업 분야인데, 구체적으로 생명과학자나 웹개발자, 정보통신 공학자,게임 개발자 등이 순위가 올랐습니다. 한편 한때 안정적인 직업으로 인기가 많았던 공무원의 인기는 하락세였는데요. 중학생 희망 직업에서 17위까지 밀리는 등초중고 모두에서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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